안경 쓴 '삼둥이' 대한, '훈남 선배' 포스
안경을 쓰고 '훈남 선배' 느낌을 풍기는 대한이의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via Instagram
삼둥이의 첫째 대한이가 훈훈한 대학 선배 같은 느낌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13일 송일국과 삼둥이의 광고 촬영을 함께한 스태프는 자신의 SNS에 귀여운 '베이비펌'을 한 삼둥이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똑같은 옷을 입고 옹기종기 모여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삼둥이의 맏형 대한이가 해리 포터 같은 동그란 뿔테 안경을 쓰고 '훈남 선배'같은 느낌을 자아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사람들은 "눈이 나쁜 건 아닌지 걱정된다"면서도 "대학생이 되면 딱 이 느낌일 것 같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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