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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엠 '라이브' 무대서 미친 고음 쭉쭉 뽑아내며 '메인보컬' 클래스 증명한 백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백현이 슈퍼엠 무대를 꾸미면서 소름 끼치는 고음을 뽐냈다.

인사이트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엑소의 백현이 '넘사벽' 고음을 자랑하며 메인보컬 클래스를 증명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의 프로젝트 그룹 슈퍼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슈퍼엠은 첫 무대로 지난 8월 발매한 '100'을 불렀다.


멤버들 모두 뛰어난 개성을 자랑했지만 특히 팬들의 감탄을 부른 것은 백현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백현은 안정적인 보컬 실력과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무엇보다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소름 끼치는 고음을 뽐내며 수준급 보컬 실력을 과시했다.


이어 두 번째 무대인 신곡 '호랑이' 무대에서도 백현의 실력은 돋보였다.


호랑이가 연상되는 안무는 보기만 해도 감탄을 불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앞선 무대와 마찬가지로 백현은 후렴구에서 파워풀한 고음을 발산하며 라이브에도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고음 파트가 수차례나 있었지만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는 남다른 클래스를 자랑한 것이다. 


라이브 무대임에도 목소리 하나만으로 무대를 장악한 백현의 모습에 누리꾼은 "원래도 잘했지만 요즘 더 실력이 물올랐다", "외모, 춤, 노래 다 된다" 등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 관련 영상은 2분 48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유희열의 스케치북'


※ 관련 영상은 2분 27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유희열의 스케치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