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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투더스카이, 9월 가요계 컴백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최근 9월 중순 컴백을 확정짓고 앨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플라이투더스카이'가 1년여 만에 오는 9월 컴백한다.

 

13일 엑스포츠뉴스는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최근 9월 중순 컴백을 확정 짓고 앨범 작업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멤버 환희와 브라이언은 현재 신곡 녹음을 진행 중이며, 이번에 발매되는 음반은 미니 앨범 형식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5월 정규 9집 'CONTINUUM'으로 5년 만에 컴백한 플라이투더스카이는 타이틀곡 '너를너를너를'이 각종 음원차트와 음악방송 1위를 휩쓸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공개될 앨범은 지난 10월 발표한 베스트앨범 'Back in time' 이후 약 1년 만의 복귀여서 벌써부터 가요계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난 1999년 R&B 듀오로 데뷔한 플라이투더스카이는 'Sea of Love', "Missing You', '남자답게', '가슴 아파도' 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