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분위기 물씬 나는 '플리스+경량패딩' 입고 팔색조 매력 발산한 임영웅 신상 화보

메인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트로트계의 아이돌'로 혜성처럼 등장해 방송,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가수 임영웅이 밀레와 만났다.

11일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임영웅과 함께한 20 F/W 시즌 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번 비하인드 컷에서 임영웅은 밀레가 올 가을 주력 상품으로 선보인 플리스(fleece) '빅로고 자켓'과 튜브 원단의 경량패딩 '압칸 구스 다운'을 착용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밀레

화보에서 임영웅은 보들보들한 '빅로고 자켓'을 입고 부드러운 가을 남자로 변신하기도 하고, '압칸 구스 다운'으로 시크한 도시남 분위기를 풍기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실제 화보 촬영장에서 임영웅은 온화한 미소를 보이다가도 때론 귀엽게 입술을 내밀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지친 스태프들을 위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제대로 했다는 후문이다.

또 화보 촬영에 들어가면 언제 장난을 쳤냐는 듯 진지한 표정으로 제품의 특징과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밀레

먼저 임영웅이 입은 밀레의 플리스 '빅로고 자켓'은 가슴 전면에 부클 자수로 밀레 빅로고를 스타일리시하게 레터링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장모(長毛) 플리스 소재를 사용해 촉감과 보온력이 우수하고 겨드랑이부터 옆구리 부위에는 파워 스트레치 원단을 적용해 활동성이 뛰어나며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출시 됐다.

지난 10일 공개된 '그댈 위한 1인 콘서트' 광고 영상에서 '빅로고 자켓'을 착용하고 나온 임영웅은 앞서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트로트 가수가 되기까지 곁에서 한결같이 응원해 주는 어머니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미로운 세레나데를 선사했다.

밀레

또 임영웅을 화사하게 만들어준 '압칸 구스 다운'은 무봉제 기술인 튜브 원단 적용으로 봉제선이 없어 열 손실이 적으며, 충전재가 빠지지 않아 오래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직조 원단과 파워 스트레치 원단을 접목시킨 하이브리드형 다운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활동성이 뛰어나며 구스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가볍다. 

해당 제품은 일상복은 물론 비즈니스 캐주얼에도 매치할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출시돼 커플룩으로 맞춰 입기에도 적격이다.

밀레

이와 함께 밀레의 20 F/W 시즌 두 번째 광고 비하인드 컷에는 임영웅이 특별한 것 없는 평온한 오후에 잠깐의 휴식을 만끽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햇볕 잘 드는 집 안을 배경으로 아이보리 색상의 '압칸 구스 다운'을 입고 등장한 임영웅은 좋아하는 옷을 입고 음악에 취해 나 홀로 댄스를 추며 휴식을 맘껏 즐겼다.

밀레

이뿐만이 아니다.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인 '슬기로운 영웅생활' 광고 내레이션에는 임영웅이 직접 참여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행복했던 찰나의 순간들을 소개 할 예정이다.

한편 임영웅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세레나데는 밀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