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핏블리 FITVELY'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헬스 유튜버 '핏블리'가 투썸플레이스 아이스박스를 먹고 연신 감탄사만 뱉었다.
지난 8일 핏블리 유튜브 채널에는 "코로나19가 만든 괴물 '타락헬창' 닭발+마요네즈+아이스박스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영상 속 핏블리는 무뼈닭발을 다 먹은 뒤 '디저트 끝판왕'이라 알려진 투썸플레이스 아이스박스를 먹었다.
핏블리는 아이스박스 케이크를 먹는 순간 연신 "와"라는 감탄사만 뱉었다.

YouTube '핏블리 FITVELY'
그는 아이스박스를 먹는 내내 놀라운 맛이라는 말로 "이건 진짜 맛있다"고 호평했다.
핏블리는 치즈볼이 '최애 음식'이라고 말할 정도로 치즈볼을 좋아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
이날 그는 "이건 치즈볼에 버금가는 맛이다"라는 말로 극찬을 이어갔다.
하지만 그는 한 누리꾼의 "이거 700 칼로리다"라는 말에 당황하며 "나 그럼 지금 (한입에) 350칼로리 먹은 거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코로나19 여파에 헬스장 오픈 직전 문을 닫고 먹방을 찍고 있는 유튜버 '핏블리'는 구독자 36.5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YouTube '핏블리 FITV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