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밤 혼자 집에 들어갈 때 스마트폰에 꼭 깔아둬야 하는 '안전 앱' 4가지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어두운 밤 홀로 집에 가는 길은 멀게만 느껴진다.


매일같이 지나다니는 곳이지만 밝을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에 절로 어깨가 움츠러들게 된다.


특히 데리러 나와 줄 가족과 함께 살지 않는 자취생들의 경우 그 불안감은 더 크다.


오늘은 이러한 불안감을 해소시켜 줄 스마트폰 안전 앱 4가지를 모아봤다.


서울시 안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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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이'는 2017년 서울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만든 앱이다.


이 앱은 서울에 설치된 4만여 대의 CCTV와 연동돼 있어 긴급 신고가 발생하면 신고자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CCTV를 자동 추적해 구조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이용자가 서울시를 벗어난 경우에도 등록된 보호자에게 문자를 보내 주는 귀가 모니터링 서비스도 지원한다.


안심이 앱 서비스는 현재 서울에서만 이용할 수 있지만, 내년부터 전국 서비스로 확대될 예정이다. 


안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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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해'는 이용자의 현재 위치를 파악해 해당 지역의 범죄 위험지수가 얼마나 되는지 알려준다.


또 이용자의 위치에서 가까운 파출소는 어디인지, 안전 비상벨은 어디 있는지도 조회할 수 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나만의 안심 귀갓길 루트를 만들 수 있어 유용하다.


그리고 위험 상황이 닥치면 미리 저장된 비상연락처 및 112와 연결해 빠르게 상황을 알리는 기능도 지원한다. 


112 긴급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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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긴급신고 앱을 활용하면 직접 전화를 걸지 않고도 신고가 가능하다.


해당 앱은 경찰청에서 제작한 것으로, 전화 신고가 어려운 납치나 성범죄 등의 범죄 상황에서 신속한 신고가 가능하도록 도와 준다.


앱에 있는 '긴급 문자 신고 및 전화' 버튼을 3초 이상 길게 눌러 주면 가입할 때 입력한 인적사항과 보호자에 관한 정보, 현재 위치등의 정보가 112 종합상황실로 전송된다.


이외에도 호루라기와 손전등 기능, 가까운 경찰처의 위치를 알려 주는 기능 등도 포함돼 있다.


구해줘


인사이트구글플레이스토어 캡처


'구해줘'는 범죄가 발생했을 때 앱을 이용해 112 혹은 119에 전화를 걸면 자동으로 신고가 접수되는 앱이다.


이 앱은 GPS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따로 신고자의 위치를 입력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장점이다.


신고자의 위치를 정확히 구글 지도와 주소로 표시해 경찰이나 소방관에게 전달하는데, 오차범위는 약 10미터 정도로 꽤나 정확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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