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로맨틱한 컬러에 역대급 수납력으로 올가을 데일리 백으로 딱인 '디올 핑크 백'

핑크 베이지 색감의 차분한 색감과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그리고 수납력으로 사계절 내내 들기 좋은 디올 30 몽테뉴 파우치 백을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ilovelookin'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벌써 9월이 시작됐지만 여전한 코로나19로 인해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


가벼운 무게와 차분하지만 산뜻한 컬러로 이렇게 우울한 기분을 업 시켜 줄 데일리 가방을 소개한다.


최근 대만 패션 사이트 룩인(LooKin)에는 깔끔한 화이트&베이지 룩과 함께 연출한 핑크 베이지 컬러의 디올(Dior) 가방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제품은 디올에서 선보인 30 몽테뉴(30 MONTAIGNE) 투인원 파우치 가방으로, 크기와 색상 모두 사계절 내내 들기 좋은 디자인의 미니 백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ilovelookin'


엣지 있는 직사각형 실루엣에 디올 30 Montaigne 라인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앞면의 CD 로고 장식 디테일이 들어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매끄러우면서도 결이 살아 있는 그레인 송아지 가죽 소재와 차분한 핑크 베이지 컬러로 클래식함과 산뜻함을 동시에 담아냈다.


데일리 백답게 다양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조절 가능한 탈착식 가죽 벨트 스트랩과 체인 스트랩으로 숄더백, 크로스백으로 메거나 클러치로 가볍게 들 수 있다.


특히 벨트로도 착용 가능해 양손을 자유롭게 하면서 힙한 무드를 더해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좌), (우) 디올(Dior)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화면


심플한 외양과 달리 투인원(2 in 1) 파우치답게 내부 수납공간은 알차게 들어가 있다.


큰 싱글 수납공간과 함께 카드 슬롯 4개, 지퍼 포켓 1개, 패치 포켓 2개로 이루어져 있어 보기보다 소지품이 많이 들어간다고.


더욱이 이 제품이 데일리 가방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색감이다. 핑크색과 베이지색 중간의 튀지 않는 색감으로, 'Rose des Vents'라는 컬러 명칭을 붙였다.


'Rose des Vents'은 불어로 직역하면 '바람의 장미'라는 뜻으로, 나침반을 의미한다. 색감 이름처럼 당신이 가는 곳마다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줄 디올 30 몽테뉴 투인원 파우치.


새로운 계절을 맞아 새 가방으로 어깨에 들린 걱정과 근심을 털어내고 새 계절이 주는 설렘과 행복을 가득 담아보는 건 어떨까.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iloveloo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