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2020년 하이주얼리 컬렉션 '티파니 주얼 박스' 공개

사진 제공 = 티파니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티파니가 2020년 하이주얼리 컬렉션 '티파니 주얼 박스'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하이주얼리 컬렉션은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희소한 가치를 지닌 원석의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기교의 향연이다.

예술과 과학의 만남으로 자연의 예술성을 한껏 드러낸 이번 컬렉션은 역동적인 강렬함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호기심을 자아내는 하이주얼리 피스들은 저마다 근접하여 바라볼수록 본연의 신비한 매력이 쇼케이스 너머 그 빛을 발산한다.

티파니의 최고예술경영자 리드 크라코프는 "독특하고 예상치 못한 것들의 가치에 중점을 두고 이제껏 눈으로 보거나 착용해보지 못한 특별한 무언가를 찾고 있는 주얼리 애호가들을 위한 컬렉션을 구상했다"며, "하이주얼리 컬렉션은 특별히 많은 노력과 고도의 장인정신을 요구한다. 세심한 주의와 기술적인 정교함을 동원하여 원석을 세팅해야만 스톤이 지닌 본연의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담아낼 수 있다"고 전했다.

2020년 하이주얼리 컬렉션 '티파니 주얼 박스'는 연속적인 디자인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7가지 테마 리본, 아이콘, 플로라, 플라이트, 프레임, 모자이크, 스컵쳐를 예술로 담아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