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faaaariii_'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블랙핑크가 신곡 '아이스크림'으로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멤버 제니를 닮은 인플루언서가 등장해 관심을 끌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를 닮았다는 의견과 함께 중국의 한 인플루언서의 사진이 공유되고 있다.
사진의 주인공은 2001년생의 코스프레 플레이어 저우셴셴예였다.
다양한 SNS 매체를 통해 이름을 알린 그는 만화 '토미에'의 주인공 코스프레 이후 블랙핑크 제니의 닮은 꼴로 거론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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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봐도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할 정도로 저우셴셴예는 제니와 닮은 부분이 상당히 많다.
갸름한 얼굴형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브이라인' 턱 선은 물론 아기처럼 뽀얀 피부가 제니와 비슷하다.
여기에 제니의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한 고양이 눈으로 도도한 분위기를 풍기면서 저우셴셴예는 누리꾼이 인정한 최고의 제니 닮은 꼴로 이름을 올렸다.

Instagram 'faaaariii_'
코스프레 플레이어인 그가 제니의 화장법이나 표정을 완벽하게 복사한 탓(?)에 일부 사진의 경우 종종 헷갈릴 때도 있다는 후문이다.
블랙핑크의 제니를 닮은 저우셴셴예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은 "'토미에' 코스프레 한 것 보자마자 제니 생각이 났다", "볼 때마다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10월 2일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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