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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성욕이 불타올라도 절대로 하면 안 되는 순간 4가지

아무리 성욕이 불타올라도 절대로 성관계를 하면 안 되는 위험한 순간들을 대해서 소개한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우리가 결혼 할 수 있을까'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사랑하는 연인과의 성관계는 언제나 짜릿하고 즐거운 순간이다.


여러 연구 결과들은 사랑하는 연인과 성관계를 자주 하는 사람일수록 더욱 관계도 돈독해지고 삶의 질도 높아진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사랑하는 연인이 사랑스러워도 절대로 성관계를 하면 안 되는 순간들이 있다.


그래서 지금부터 아무리 성욕이 불타올라도 절대로 성관계를 하면 안 되는 순간들에 대해서 소개해 보겠다.


1. 성관계 중 통증 느낄 때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성관계를 할 때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 성관계에 익숙지 않아서 혹은 상대방의 성기 크기가 질에 맞지 않아서라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성관계 도중 통증을 느낀다면 당장 성관계를 멈춰야 한다.


성관계 중 통증의 원인은 심리적인 경우도 많지만 대부분 감염이나 생식기에 생긴 상처 때문이다.


이를 무시하고 성관계를 한다면 여성과 남성 모두 성병에 걸릴 수 있다.


2. 생리 중 성관계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종종 생리 중인데 성관계를 요구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성들을 볼 수 있다.


얼마 전 생리 중 오르가슴이 생리통에 도움이 된다는 소식이 들려와 여성 중에서도 생리 중 성관계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생리 중에는 임신이 되지 않는다면 콘돔 없이 성관계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생리 중 무방비한 성관계는 위험하다.


생리 중에는 자궁내막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성 매개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3. 면역력이 약해져 있을 때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면역 체계가 약해져 있는 사람들은 성적 접촉으로 인해 여러 가지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


특히 면역력이 낮을 때 성관계를 할 경우 HIV에 걸릴 가능성이 커진다.


연인 몸이 많이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면역력이 약해져 있을 때는 반드시 성관계를 삼가야 한다.


4. 샤워 안 했을 때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연인과 갑자기 스파크가 튀어 샤워도 하지 않은 채 급하게 성관계를 맺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위생 상태가 좋지 못한 상태에서 성관계할수록 땀, 체액, 분비물 등을 통해 성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아무리 급해도 성관계 전에는 반드시 샤워를 하도록 하자.


상대방이 샤워하는 시간을 기다릴 수 없다며 성관계 전 함께 샤워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