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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드림, 코로나19 재확산에 한세실업 개발 '한세 그린마스크' 증정 행사 연다

한세드림의 컬리수, 모이몰른, 플레이키즈프로 등 3개 브랜드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면 마스크를 27일부터 선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한세드림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한세드림의 컬리수, 모이몰른, 플레이키즈프로 등 3개 브랜드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면 마스크를 27일부터 선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컬리수, 모이몰른은 5만원이상 구매 시, 플레이키즈프로는 7만원 이상 구매 시 제공한다. 진행 기간은 물량 소진시까지로, 한 세트 당 두 가지 컬러를 준비했다.


계열사 한세실업에서 개발한 항균 소재로 제작된 한세 그린마스크는 최대 20번 세탁해도 본연의 기능성을 유지하며 사용할 수 있다.


흡습속건 기능과 쿨링 가공으로 습하고 더운 날씨에도 매일 새것처럼 산뜻하게 착용 가능하고 내부에 필터를 삽입할 수 있어 활용도를 높였다.


유니크 스칸디 스타일 브랜드 '모이몰른'에서는 머스타드와 민트 컬러로 구성된 S사이즈의 한세 그린마스크를 증정한다.


프렌치 시크 감성 브랜드 '컬리수'는 화이트와 블랙 컬러로 구성된 M사이즈를, 키즈 스포츠 멀티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에서는 화이트와 블랙 컬러로 구성된 L사이즈로 물량이 마련됐다.


한세드림 마케팅팀 은수빈 팀장은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를 보임에 따라 생활 곳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여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라며, "한세 그린마스크는 일회용 마스크 사용을 줄여 환경 보호 뿐만 아니라, 필터 삽입 등으로 상황에 따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 많은 분들의 관심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세드림은 시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내전과 가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프리카 남수단 아이들을 위해 20억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한 바 있으며, 2013년부터는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눔'을 통해 사회적 소외 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해오고 있기도 하다.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헌혈 수급에 문제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하는 '헌혈로 한세의 사랑을' 행사를 진행해 온정을 나누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