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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망고+큐브 치즈' 듬뿍 들어간 할리스 '망고 치즈케익빙수' 비주얼

집에 포장해가서 먹기 좋은 할리스 망고 치즈빙수의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사이트Instagram 'li.z.do'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치즈케이크 덕후들이 홀딱 반해버린 할리스 신상 빙수 먹을 사람"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직접 매장에 찾아가기보다 카페 분위기를 연출한 홈 카페 등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카페 음료를 테이크아웃이나 배달 서비스로 이용하는 고객들이 점차 늘고 있는 것.


이와 관련해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집으로 포장해 와서 먹었는데도 퀄리티 갑이다', '집에서도 먹기 좋은 빙수'라는 내용과 함께 먹음직스러운 빙수 사진이 속속 등장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kojongsun'


달콤한 망고와 진한 치즈케이크가 듬뿍 들어간 할리스 '망고 치즈케익빙수'가 그 주인공인데 비주얼부터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훌륭하다. 


얼린 망고 퓌레를 갈아 넣어 상큼한 것은 물론 진한 치즈케이크와 탱탱한 슬라이스 망고가 가득 올라가 식감까지 살렸다.


특히 함께 나오는 망고 시럽을 부드러운 얼음에 부어 먹으면 더 진한 망고 맛을 느낄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kojongsun'


망고 치즈케익빙수는 빙수 위에 뿌려진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의 코코넛 칩이 포인트다.


달콤한 망고와 치즈, 코코넛 가루가 듬뿍 얹어진 망고 치즈케익빙수는 호텔 빙수의 퀄리티를 자랑한다는 후문이다.


한편, 할리스커피는 최근 비대면 소비 증가에 주목해 배달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배달 앱 요기요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커피와 음료는 물론 빙수 메뉴는 빙수 전용 보냉 백에 담겨 제공되는 등 언제 어디서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ivoicea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