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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간지’ 자랑하는 게임 속 명대사 24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고 난 뒤에도 한참동안 여운을 남기는 ‘명작 게임 속 폭풍간지 명대사’들을 모아봤다.

via 매스 이펙트3

 

디아블로, 리그 오브 레전드, 파이널 판타지...

 

'RPG(Role Playing Game)'는 영화를 보는 듯한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적재적소에 등장하는 NPC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춘 '역할수행게임'이다.

 

게임의 배경과 세계관은 개발자의 상상력에 역사, 신화 등을 참고해 만들어진 경우가 많아 게이머들을 헤어나올 수 없게 한다.

 

이들을 위해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고 난 뒤에도 한참 동안 여운을 남기는 'RPG 속 폭풍 간지 명대사'들을 모아봤다.

 

한 문장씩 음미하며 마치 액션 대서사시의 한가운데 들어와 있는 듯한 묘한 기분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via 데드 스페이스3

 

1. "좋은 사람들은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있어. 그저 결과가 항상 좋지만은 않을 뿐이야" (데드 스페이스3)

 

2. "세상에 선한 천성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 혹은 위대한 노력으로 악한 천성을 극복하는 것, 어느 쪽이 더 위대한가?" (엘더 스크롤V : 스카이림)

 

via 매스 이펙트3

 

3. "내가 해야만 해. 다른 사람들은 실수할 수 있으니까" (매스 이펙트3)

 

4. "잘못된 때에 있는 올바른 사람이 세상의 모든 변화를 가져오는 법" (하프라이프2)

 

via 하프라이프2

 

5. "영웅은 말할 필요가 없다. 그가 사라지면 세상이 그를 대신해 말할 테니" (헤일로)

 

6. "당신은 신을 믿습니까? 신을 믿지 않으신다면 무엇을 믿습니까? 어떤 사람들은 돈을, 어떤 사람들은 권력을 믿고 살아가죠. 그것들이 다 부질없어지는 마지막 순간 당신을 무엇을 믿으며 눈을 감겠습니까?"​ (메이플스토리)

 

via 헤일로

 

7. "인간은 선택하고, 노예는 복종한다" (바이오쇼크)

8. "당신은 신이 두렵나요?" "아니, 난 네가 두려워" (바이오쇼크 : 인피니트)

 

via 바이오쇼크

 

9. "마침내 우리는 심판을 받을 것이다. 우리가 파괴한 것에 대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창조한 것에 대해서" (울펜슈타인 : 더 뉴 오더)

10. "진실은 조각과 같아서 한쪽에서 보는 것만으로는 모두 이해할 수 없다" (페넘브라 : 레퀴엠)

 

via 페넘브라 : 레퀴엠

 

11. "진실은 아무것도 없으며, 모든 것이 허용된다" (어쌔신 크리드)


12. "전쟁, 전쟁은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사람은 변할 수 있다. 그들이 걸어가는 길을 통해서" (폴아웃)

 

via 엘더 스크롤V: 스카이림

 

13. "전쟁. 전쟁은 변했다" (메탈 기어 솔리드 4 : 건즈 오브 더 패트리어트)

 

14. "누가 나를 심판하는가. 내가 바로 정의다" (디아블로3)

 

via 스펙옵스 : 더 라인

 

15. "아직도 네가 영웅처럼 느껴지나?" (스펙옵스 : 더 라인)

 

16. "1조의 죽은 영혼들의 재 앞에 서서 그들에게 명예가 무슨 상관인지 물어보라. 그들의 침묵이 당신의 대답이다" (매스이펙트3)

 

via 드래곤에이지

 

17. "당신이 후회를 모른다면 당신은 부러울 정도로 기억력이 나쁘거나 참으로 비참한 삶을 살고 있는 거요" (드래곤에이지)

 

18. "내가 광기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했던가? 광기란 똑같은 일을 하고 하고 또하는 거야"..."내가 광기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했던가?" (파크라이3)

 

via 파크라이3

 

19. "견디고 살아남았노라" (더 라스트 오브 어스)


20. "먹이사슬의 정점에 오른 걸 축하해" (프로토타입 2)

 

via 리그 오브 레전드

 

21. "죽음은 바람과 같지. 늘 내 곁에 있으니" (리그 오브 레전드)

 

22. "사람들은 말하지. 인간은 자유를 빼앗겨봐야 자신의 본모습을 안다고. 어때, 너의 본모습을 알겠던가?" (스타크래프트)

 

via 스타크래프트2 : 자유의 날개

 

23. "나는 장막을 들추고 미래를 보았지만 그곳에는 오직 망각 뿐이었어" (스타크래프트2 : 자유의 날개)

 

24. "역사는 나를 배신자, 반역자, 변절자로 기억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역사가 나를 어떻게 기억하는 건 상관없다. 중요한 건 나는 내 스스로의 신조에 따랐다는 것" (어쌔신 크리드 : 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