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기 힘든 요즘 집에서 유명 맛집 돈까스 맛 200% 즐길 수 있는 'CJ 고메돈카츠'

CJ제일제당 고메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돈카츠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국민 음식이다. 

기름에 튀겨낸 돈카츠는 그 바삭바삭한 식감으로 먹는 즐거움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고막까지 자극한다.

안타까운 점이 있다면 집에서 조리하기가 쉽지 않다는 거다. 손이 많이 갈 뿐만 아니라 종종 겉이 타거나 속이 익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런 가운데 집에서도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돈카츠가 눈길을 끈다. 

CJ 고메돈카츠가 그 주인공. 고메돈카츠라면 주변에서 알아주는 '곰손'도 쉽게 일식 돈카츠 전문점의 맛을 구현해낼 수 있다. 

인스타그램 'rimtable'

'통등심 돈카츠', '모짜렐라 돈카츠', '멘치 돈카츠', '꼬마 돈카츠' 등 총 4종으로 출시된 고메 돈카츠는 쉽게 조리할 수 있게 개발됐다. 

생고기에 빵가루를 입힌 후 바로 냉동시키는 방식으로 제조되던 기존 제품들과 달리 200도의 고온에서 바싹 튀겨낸(프리프라잉(Pre-Frying) 돈카츠를 급속 냉동했다. 

이를 통해 집에서 기름을 사용할 필요 없이 에어프라이어에 14분만 조리하면 겉은 바삭하고 속까지 완벽하게 튀겨진 돈카츠를 즐길 수 있다. 

인스타그램 'mollyjjang'

4가지 종류에 따라 특별한 돈카츠를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고메돈카츠의 매력이다. 

'통등심 돈카츠'는 두툼한 등심으로 만들어 풍부한 육즙과 식감을 살렸고 '모짜렐라 돈카츠'는 자연산 통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들어있어 쫄깃한 치즈카츠를 즐길 수 있다.

'멘치 돈카츠'는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다져 아삭한 양파와 양배추 등을 큼직하게 썰어 넣은 것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아삭한 것이 특징이다. 

'꼬마돈카츠'는 한입에 쏙 들어가 아이들 반찬으로 좋다. 

CJ제일제당 고메

어른들뿐만 아니라 아이들 입맛까지 사로잡은 고메돈카츠는 이미 지난 6월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냉동 돈카츠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닐슨 데이터 기준)를 차지할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사랑받은 tvN '슬기로운 의사 생활' 아역배우 김준을 모델로 디지털 광고를 선보였다.

'인생 맛집 그대로 집에서, 고메 카츠', '나갈 필요 없이, 튀길 필요 없이' 등의 메시지를 통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문점 수준의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제품 특장점을 담았다.

광고는 유튜브, 네이버 등 디지털 채널과 엘리베이터, 지하철 옥외광고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고메

외식이 꺼려져 집에서 매 끼니를 해결해야 할 땐 간편하게 조리 가능한 고메돈카츠 만한 음식도 없을 듯하다. 

CJ고메 카츠류 4종은 CJ제일제당 공식 판매처인 CJ더마켓을 비롯해 쿠팡, 11번가, 이마트 등 각종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고메 카츠는 돈카츠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하여 아이들 반찬은 물론 성인의 한 끼 식사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