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뱉' 의심 정황 포착된 문복희 영상에서 새롭게 또 발견된 의혹 움짤
누리꾼들이 유튜버 문복희의 먹뱉 의심 정황 움짤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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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문복희 Eat with Boki'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얼마 전 초저속 '먹뱉' 움짤 영상 때문에 논란이 됐던 문복희.
수많은 누리꾼들의 의혹 해명 요구에도 묵묵부답인 문복희가 '먹뱉'을 했다는 주장이 담긴 글이 새롭게 올라왔다.
새롭게 올라온 글에는 지난해 7월 5일 업로드 된 '복희ASMR 대왕유부초밥 종류별로 먹방 냉모밀까지 (feat.새우튀김)' 영상에 먹뱉이 있었다는 주장이 담겼다.
해당 글 게시자는 이 영상 속 8분 6초 즈음 문복희가 먹뱉을 한다고 주장했다.
YouTube '문복희 Eat with Boki'
컵에 따른 콜라를 마신 뒤 새로운 콜라를 따는 장면을 편집점으로 추측하면서 이때 교묘하게 먹뱉을 한다는 주장이다.
글 게시자는 "사진 완전히 흐려질 때 끝까지 보면 뱉으려고 입 크게 쫙 벌리는 거까지 나온다"라면서 "자세히 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실제 유튜브 영상에서 0.25배로 재생하면 희미하게 입을 벌리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사람들은 앞서 제기됐던 먹방 영상과 유사한 패턴이라고 입을 모으면서 이 역시 먹던 음식을 입안에 모으는 장면이라고 지적한다.
또한 음식을 뱉기 직전의 동작으로 보인다는 의혹도 똑같이 제기하면서 해명이 필요해 보인다는 의견을 펴고 있다.
문복희는 먹뱉과 관련해 철저하게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누리꾼들의 숱한 의혹 제기에도 여전히 새로운 코멘트를 하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누리꾼들은 "해명은 필요 없다. 과거에 업로드한 영상의 풀버전 공개와 라이브 방송 진행이면 된다"라고 반응하고 있다.
YouTube '문복희 Eat with Bok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