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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피들도 동공 지진 일으키는 명품 몽클레어 신상 패딩 전신샷

강력한 추위에도 끄떡없어 보이는 몽클레어의 신상 패딩이 출시됐다.

인사이트Moncler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잠깐만 거리를 거닐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무더위다.


손풍기가 필수가 된 요즘이지만 언제 또 꽃샘추위, 겨울이 찾아올지 모른다.


눈 깜짝할 사이면 이 더위를 잊고 곳곳에 몰아치는 강력한 한파로 고생할 겨울이 온다.


이런 가운데 추운 겨울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을 법한 신상 패딩이 나와 '패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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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oncler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5 몽클레어 크레이그 그린 컬렉션 2020'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는 것만으로도 따스함을 가득 선사하는 비주얼로 마치 SF 영화 속에서나 봤던 우주복 느낌과 비슷하다.


디자이너 크레이그 그린은 견고한 초경량 패브릭인 마이크로 립 스톤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실용적인 컬렉션을 선보였다.


머리부터 발목까지 이어지는 패딩은 사람 몸을 다 감싸고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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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oncler


색상 또한 밝고 쨍한 원색부터 검은색과 흰색을 활용한 무채색 디자인까지 다양하다.


강력한 추위에도 끄떡없어 보이지만 화려한 디자인은 '패피'들 조차도 동공 지진을 일으키게 했다는 후문이다.


해당 패딩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잘할 것 같다", "구명보트와 키를 매달고 있는 것 같다", "바선생 에디션 아니냐", "사실 매년 기대하고 있었는데 실망하게 하지 않는 디자이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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