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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 앤듀, 글로벌 톱 모델 정소현, 안재형, 고웅호와 F/W 시즌 함께한다

한세엠케이의 앤듀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새로운 얼굴로 글로벌 런웨이 무대에서 활약 중인 전문 패션 모델들을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한세엠케이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한세엠케이의 앤듀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새로운 얼굴로 글로벌 런웨이 무대에서 활약 중인 전문 패션 모델들을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선정된 모델은 정소현, 안재형, 고웅호 3명이며 앞으로 이들과 함께 올 가을∙겨울 시즌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앤듀는 성별의 경계를 뛰어넘어 개개인의 개성을 드러내는 '젠더뉴트럴' 트렌드를 하반기에도 이어간다. 세 명의 모델들은 시크한 표정과 중성적인 매력을 극대화해 3인3색 이미지를 보여줄 계획이며, 고급스럽고 유행을 타지 않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젠더리스 감성을 보다 깊이 있게 살려주는 베이직한 아이템들로 세련미를 극대화했다.


트레이드 마크인 보이시한 숏컷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정소현은 2014년 온스타일의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GIRLS'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매거진과 유명 해외 컬렉션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한세엠케이


지난 해에는 글로벌 모델 랭킹 사이트인 모델스닷컴이 선정한 '톱 모델 50'에 당당히 이름을 올려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앤듀의 뮤즈가 된 정소현은 촬영 내내 특유의 매니시한 스타일과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담아내는 것은 물론, 앤듀만의 캐주얼하고 미니멀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글로벌 모델다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국내외 런웨이를 오가며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안재형과 고웅호는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워킹 실력으로 역량을 인정받은 슈퍼 루키들이다. 두 모델은 옷의 느낌을 제대로 살려주는 훤칠한 핏과 시크한 분위기로 보는 이로 하여금 제품 자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유도해 관계자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한세엠케이 관계자는 "새롭게 업데이트된 앤듀의 젠더뉴트럴 스타일을 더욱 극대화하여 전달하고자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중인 전문 패션 모델들과 함께 새 시즌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스타들인 만큼 앤듀와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