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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 만에 재출시돼 시선 강탈 중인 배라 '레드 라즈베리 소르베' 비주얼

레드 라즈베리 소르베가 여름을 맞이해 14개월 만에 재출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y_yan.ni.mi'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2019년 6월 무더운 여름에 등장했다가 바람처럼 사라진 배스킨라빈스의 '레드 라즈베리 소르베'.


레드 라즈베리 소르베는 특유의 쨍한 색감과 미친듯한 상큼함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훔쳤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메뉴에서 사라져 아쉬움을 자아냈었다.


그로부터 14개월이 지난 지금, 레드 라즈베리 소르베가 여름을 맞이해 재출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kimbible'


인사이트Instagram 'm.light.idy'


강렬한 레드 컬러의 아이스크림은 보기만 해도 상큼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레드 라즈베리 소르베는 시원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라즈베리의 맛을 제대로 살려 여름철 대표 아이스크림으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특히 덕후들이 많기로 유명한 '레인보우 샤베트'보다 훨씬 더 상큼한 맛을 자랑해 '상큼' 아이스크림의 최상위권을 노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Instagram 'baskinrobbinskorea'


특유의 상큼함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와플콘'과 함께 먹어보자.


와플콘 특유의 달콤함과 고소함이 상큼한 맛을 완화해 줘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여름철 무더위에 정신이 혼미해진 사람이라면 레드 라즈베리 소르베의 상큼함으로 하루의 활기를 재충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