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점점 말라가는 내모습, 어머니가 걱정해”
마동석이 점점 말라가는 자신을 어머니가 걱정하고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via MBC '섹션TV 연예통신'
마동석이 점점 말라가는 자신을 어머니가 걱정하고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마동석이 영화 '함정'의 개봉을 앞두고 동료 배우 조한선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마동석은 "예전에 운동했을 때보다 25kg이 빠졌다"며 "집에 갔는데 엄마가 많이 말랐다고 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잘 먹고 다니라고 했다"며 "어머니가 점점 말라가는 내 모습을 걱정하신다"고 덧붙여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마동석의 주연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함정'은 오는 9월 개봉한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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