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촉촉해 '입술 각질' 부각 1도 없는데 색감까지 완벽한 '샤넬' 신상 틴트

一支秋千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 '샤넬'이 가을/겨울 컬렉션으로 선보인 신상 틴트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16일(현지 시간) 대만 온라인 미디어 팝데일리는 샤넬이 새롭게 출시하는 '미러 블랙 튜브 립 글레이즈'를 소개해 코스메틱 덕후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했다.

2020년 가을 신상으로 샤넬이 출시한 이번 틴트는 샤넬 특유의 블랙 패키지에 반투명 케이스로 포인트를 준 게 특징이다.

반투명 케이스 안에 내용물이 비춰 원하는 색상을 뚜껑을 열지 않고도 고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一支秋千

무엇보다 이번 신상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건조한 가을, 겨울용으로 나온 만큼 촉촉함을 극대화 시킨 점이다.

실제 공개된 사진을 보면 입술 위에 도톰하게 올려진 촉촉함과 더불어 보송보송한 마무리감까지 완벽한 발색을 자랑한다.

덕분에 제품을 구매해 사용한 소비자들은 입술에 각질 부각이 전혀 없다는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一支秋千

사진에 사용된 컬러는 75호 FIDELITE로, 일명 시나몬 라떼라 불리며 차분하면서도 지적인 분위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피부가 노란 사람에게 적격이며 덧바를 때마다 촉촉함이 가미되어 하루 종일 입술에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평이 대세다.

샤넬이 선보인 신상 틴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번에도 역대급 신상 나올 듯", "색감부터 미쳤다", "입술 각질 대박 많은데 이거면 충분할 듯", "물광 틴트라니!"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