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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父 “나 해솔이 아빠인데” 완벽 피처링 (영상)

자이언티의 아버지가 ‘으 뜨거따시’의 노래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via MBC '무한도전' /Naver TVcast

 

자이언티의 아버지가 '으 뜨거따시'의 노래에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를 준비하는 각 팀의 중간 연습과 녹음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하하와 자이언티로 구성된 '으 뜨거따시'는 자이언티의 아버지에게 노래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줄 피처링을 요청했다.

 

자이언티의 아버지가 맡은 가사는 "나 해솔이 아빠인데"라며 자이언티의 실제 전화 번호를 공개하는 파트로, 단 2번 만에 뛰어난 실력으로 녹음을 끝마쳐 주변의 극찬을 받았다.

 

이는 앞서 완벽함을 추구하는 '깐깐티' 자이언티 앞에서 같은 부분만 수십 차례 반복한 하하의 모습과 대비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는 오는 13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다.

 

via MBC '무한도전' /Naver TVcast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