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달란 DM 받고 '돈' 보냈다가 '상처'만 받았다 고백한 아이유

인사이트KBS2 '대화의 희열'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최근 방송인 장성규가 자신에게 금전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누리꾼의 메시지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아이유가 방송에서 털어놓은 비슷한 경험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지난 13일 장성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누리꾼에게서 받은 DM을 공개했다.


메시지에는 딸 병원비로 인해 신용불량자가 돼 돈이 없다면서 그에게 금전적 지원을 요청하는 듯한 내용이 담겼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연예인들이 돈을 잘 벌어도 일면식도 없는 상대에게 금전 지원을 요구하는 것은 무례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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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대화의 희열'


이런 가운데 온라인상에서는 지난 2018년 10월 KBS2 '대화의 희열'에 출연한 아이유의 발언이 속속 올라오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에서 아이유는 "SNS를 통해 DM이 많이 온다"라면서 "구체적으로 금전을 요구하는 분들이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병원비, 등록금, 사채 빚 등 이유도 다양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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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대화의 희열'


당시 아이유는 "몇 개월 동안 금전적 도움을 요청한 한 사람의 딱한 사정을 돕고 도와야겠다는 생각에 실제로 돈을 보내기도 했지만, 오히려 상처만 받았다"라고 전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이유의 도움을 받은 상대방은 감사 인사는커녕 돈을 더 보내 달라고 요구하기도 했으며 아이유가 더이상 답변을 하지 않자 해당 계정은 다른 계정으로 바뀌어 있었다.


그는 해당 사건 이후 SNS DM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동정심을 이용해 연예인들에게 금전을 요구하는 이들의 행동에 누리꾼들은 "무례할 뿐만 아니라 악용될 위험이 있다"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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