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화장품 파티온,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입점

사진 제공 = 동아제약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동아제약은 파티온이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파티온 매장은 K-beauty가 모여 있는 9층에 위치했으며, 베스트셀러 흔적케어 라인 '노스캄 리페어', 고수분 진정 라인 '아쿠아 바이옴', 피부 고민에 맞춰 사용하는 맞춤형 마스크팩 라인 '이지 솔루덤' 등 전 제품이 입점했다.

파티온은 이번 롯데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 구매 고객에게는 더블 이펙트 마스크 2종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구매 금액별로 노스캄 리페어 겔 크림 15ml, 이지 솔루덤 클리어 버블 마스크 2매, 아쿠아 바이옴 2종 키트 등을 증정한다.

대표라인인 '노스캄 리페어'는 동아제약의 독자 성분 '노스캄™ 콤플렉스'가 함유돼 일상의 자극으로 쌓이는 피부 손상을 케어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노스캄 리페어 겔 크림'은 피부에 보습막을 씌워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주어 '손상케어크림', '노스캄 크림' 등이라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파티온 관계자는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 이어 전 세계 면세점 단일매장 중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입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통 채널 확장 및 다각화를 통해 국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파티온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외에도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현대백화점 면세점 무역센터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