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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부른 '깡' 처음 듣고 "이건 아니다 싶었다"고 팩폭 날린 박진영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진영이 제자 비의 노래 '깡'을 처음 들은 당시의 느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스승 박진영조차도 비의 노래 '깡'은 쉽게 이해할 수 없었다.


지난 12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스승님이 누구니' 특집을 맞아 박진영, 선미, 김형석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김구라는 박진영에게 제자 비의 노래 '깡'에 대한 첫인상을 물었다.


역주행에 앞서 애초부터 '깡'의 성공을 예감했는지가 김구라 질문의 요지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기억을 거슬러 올라간 박진영은 3년 전 비와 만났던 자리를 떠올렸다.


그는 "진지하게 앉혀놓고 '이거는 아니다'(라고 말했다)"라면서 당시의 충격을 전했다.


짧은 설명이었지만 씁쓸한 표정이 가득 채워진 박진영의 얼굴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김구라는 "이 정도 들었으면 됐어"라면서 박진영의 대답에 흡족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박진영의 '깡' 에피소드를 접한 누리꾼은 "박진영 반응이 재밌다", "TV 보다가 비 핵당황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용 중복 탓에 박진영이 미처 털어놓지 못한 '깡' 첫인상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19일 오후 9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공개된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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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GENIE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