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매국노' 이완용 붓글씨 소장품 "안 보고 싶다"며 극대노한 유재석

인사이트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친일 매국노' 이완용의 붓글씨를 보고 유재석이 분노했다.


지난 12일 방영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역사 수집가 박건호 씨가 출연해 자신의 소장품을 소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건호는 다양한 소장품을 보여주면서 이완용 붓글씨를 소개했다.


이 말을 들은 유재석과 조세호는 얼굴이 굳었다. 유재석은 "그건 보고 싶지도 않는데, 꼭 봐야 하냐"며 정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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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완용 붓글씨는 왜 모았습니까?"라며 분개했다.


유재석의 말에 박건호는 "못나고 아픈 역사도 역사니까 저 같은 사람이 안 모아두면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완용의 붓글씨가) 훗날 함께 놓였을 때, 안중근 의사의 정신이 더욱 빛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


실제로 그는 이완용의 붓글씨와 안중근 의사의 붓글씨가 약 100배 비싸다면서 현실적으로 살 여력이 안 됐다고 덧붙였다.


박건호는 "이완용의 글씨는 제일 비싼 게 40만 원 정도밖에 안 한다"라며 "역사의 긴 흐름에서 보자면 결국 안중근 의사는 승리자이고 이완용은 패배자"라고 뼈 있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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