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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속 자기 모습 볼때마다 "너무 못생겼다" 생각한다는 강동원의 망언

완벽에 가까운 꽃미모를 갖춘 자신의 얼굴을 스스로 폄하했던 강동원의 과거 망언이 재조명됐다.

인사이트영화 '검사외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영화 '반도'를 통해 변치 않은 꽃미모를 과시한 강동원의 과거 망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누리꾼 사이에서는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촬영 당시 자신의 외모를 스스로 깎아내렸던 강동원의 '역대급' 망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


2006년 3월 강동원은 경기도 남양주종합 촬영소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으로부터 "외모 탓에 캐릭터에 제약을 받는 경우는 없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강동원은 1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회자될만한 전설적인 망언을 남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G엔터테인먼트


"그런 고민은 해본 적이 없다"고 대답한 그는 "모니터 보러 갈 때마다 느끼는데 정말 못생겼다는 생각을 한다"면서 듣는 이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게다가 강동원은 "얼굴과 볼도 시커멓고 머리도 덥수룩하다. 잘 생겼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논란의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하지만 매 순간이 '레전드'라고 불릴 정도로 데뷔 이래 강동원은 항상 영롱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영화 '검은 사제들'


최근 개봉한 '반도'에서도 지저분한 분장으로 얼굴을 덮었지만 강동원의 빛나는 미모는 스크린 위에 고스란히 드러났다.


14년 전 강동원이 남긴 '역대급' 망언을 접한 누리꾼은 "말이 심하다", "잘생긴 거 알면서 괜히 그러는 것 같다" 등 장난스러운 반응을 남겼다. 


한편 '꽃미모'의 대명사 강동원이 열연한 '반도'는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하면 큰 인기를 끌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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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남양유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