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2일) 밤, 역대급 '인생샷' 찍을 수 있는 '별똥별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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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드디어 내일, 영롱한 유성우가 밤하늘을 수놓는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오는 11일 밤, 북반구 전역에 페르세우스 유성우(Perseid meteror shower)가 쏟아져 내린다고 전했다.


한국천문연구원(KASI)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12일 오후 10시부터 13일 오전 1시까지 세 시간 동안 유성우를 볼 수 있다.


특히 12일 밤에는 하늘이 맑다면 시간당 무려 110여 개에 이르는 유성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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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세우스 별자리 방향에서 방사되어 나오는 것처럼 보여 이름 붙은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매년 8월경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우주 쇼다.


나사에 따르면 지난 7월 17일부터 관측된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올해 최고의 유성우가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별똥별들이 까만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더 선명하게 보고 싶다면 도시의 화려한 불빛으로부터 벗어나 깜깜하고 맑은 밤하늘이 있는 곳이 딱이다.


주위에 높은 건물이나 산이 없는, 사방이 트여있는 평지로 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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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장마가 길어지면서 관측이 쉽진 않을 것으로 보여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오늘 밤, 특별한 일이 없다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 밤하늘에 쏟아져 내리는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보며 소원을 비는 것은 어떨까.


반짝이는 별똥별이 당신의 소원을 들어줄지도 모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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