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손힘줄+근육'으로 여심 튀겨버린 '내남자' 안보현
배우 안보현이 섹시한 핏줄과 조각상 그 자체인 피지컬로 여심을 사르르 녹였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비주얼, 피지컬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어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안보현.
그가 또 한 번 레전드 사진을 만들어내 여심을 그야말로 초토화시켰다.
지난 5일 FN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지에 GQ 8월호 화보를 찍고 있는 안보현의 모습을 공개했다.
안보현은 올블랙 착장부터 흰 셔츠, 정장룩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시선을 모은 건 다부진 피지컬이 도드라지는 정장룩이었다.
안보현은 가슴골이 파인 조끼를 입고 절제된 섹시미의 끝을 보여줬다.
보일 듯 말 듯한 가슴근육과 지방 들어갈 곳이라고는 전혀 없는 팔 근육은 설렘을 불러일으켰다.
금방이라도 살을 뚫고 나올 것 같은 힘줄 역시 사진의 주요 포인트였다.
팬들은 "1일 1안보현 하는 이유", "당장 엄마한테 소개시켜주고 싶다" 등 열렬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안보현은 넷플릭스 신작 '네메시스'(가제) 출연을 논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