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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소녀와 술 마시고 호텔서 잤다는 의혹 휩싸인 '36살' 일본 배우

가수이자 배우인 톱스타가 미성년자와 술자리 후 호텔에서 함께 숙박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Instagram 'tomo.y9'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가수 겸 배우인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미성년자 여성과 음주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일본 언론사 문춘은 야마시타 토모시하와 배우 카메나시 카즈야가 지난달 30일 지인과 가진 술자리에 미성년자 여성이 자리했던 것을 보도했다.


문춘에 따르면 해당 술자리에는 현직 모델이자 고등학생인 17세 A양과 18세 B양이 함께했다.


야마시타는 술자리 후 A양과 함께 도쿄 고급 호텔에서 숙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tomo.y9'


술자리가 끝난 오전 4시 30분, 카메나시와 헤어진 야마시타는 호텔로 향했다.


1시간 후인 5시 30분께, A양은 호텔 앞에서 택시에 내린 후 통화를 하며 엘리베이터를 탔다.


이후 A양은 야미시타가 있는 럭셔리 플로어에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tomo.y9'


이에 소속사 측은 "A양이 성인이라고 나이를 속였다"며 "사과를 받은 상태다. 야마시타와 카메나시도 A양이 미성년자인지 몰랐을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미성년자와 술자리를 갖고 호텔에 숙박한 것으로 알려진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1985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36세다.


그는 지난 1996년 어린 나이에 데뷔해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높은 인기를 얻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