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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졸업한 벤틀리가 "쉬 마렵다" 하자 음료 다 마시고 페트병 주려고한 윌리엄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동생 벤틀리가 쉬 마렵다며 고충을 토로하자 페트병에 든 물을 마시기 시작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윌리엄이 소변을 참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벤틀리를 위해 직접 나섰다.


지난 6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342회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드디어 기저귀를 졸업하고 '팬티맨'으로 등극한 귀여운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는 차를 타고 나들이를 떠났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던 벤틀리는 어느 순간부터 조용해지기 시작했다.


이윽고 벤틀리는 쉬가 마렵다고 고백해 아빠 샘 해밍턴을 당황하게 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벤틀리는 인상을 쓰며 힘들어했고, 이를 보고 있던 윌리엄은 페트병 뚜껑을 열어 물을 벌컥벌컥 마셨다.


이러한 윌리엄의 행동은 벤틀리가 급한 대로 빈 페트병에 볼일을 볼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은 "윌리엄 멋진 형이네", "멋진데 뭔가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관련 영상은 1분 3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