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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다 울었을 듯"···'구연동화' 하는 중인데 너무 무섭다고 말 나온 박성웅 '웃픈' 모습

카리스마 있는 악역으로 유명한 배우 박성웅이 아이들을 위해 동화책을 낭독해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savewithstorieskr'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박성웅은 그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지친 아이들을 위해 동화를 읽어주고 싶을 뿐이었다.


지난 4월 4일 '세이브 위드 스토리' 공식 SNS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탓에 오랜 시간 집에서 머무르는 아이들을 위해 동화책을 낭독하고 있는 박성웅의 모습이 올라왔다.


그는 짧은 인사와 함께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돼서 정말 기쁘다"라는 말로 영상을 시작했다.


동화책 '고양이 해결사 깜냥'을 꺼내든 박성웅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구연동화를 시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avewithstorieskr'


박성웅은 실감 나는 연기와 함께 따뜻한 목소리로 동화책을 읽어 나갔다.


성대모사는 물론 손짓과 몸짓까지 총동원하면서 그는 구연동화 내내 12년 차 아빠의 경력을 한껏 발휘했다.


하지만 그런 박성웅의 모습에서 왠지 모르게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의 기운이 느껴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avewithstorieskr'


검은 셔츠를 입고 있는 박성웅이 책상에 노크를 하자 영상에서는 갑자기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조성됐다.


누리꾼은 "동화책 읽어주는 건데 신체 포기 각서 받는 거 같다", "여기다가 서명하면 되나요?", "애들 울었을 거 같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제구호개발 NGO인 세이브더칠드런이 주최한 캠페인 세이브 위드 스토리에는 박성웅 외에도 유이, 타이거JK, 김준수 등 수많은 스타들이 참여해 큰 힘을 불어 넣었다.


인사이트Instagram 'savewithstori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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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OCN '루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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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주자는 드라마 #루갈 에서 선굵은 연기를 보여주고 계신 연기파 배우 박성웅 님입니다. "요새 바깥으로 외출하기가 쉽지 않죠? 답답한 여러분들을 위한 캠페인 같아요. 어린이 여러분 부모님 말씀 잘 들으시고 건강하시고 그리고 책도 많이 읽으세요^^ 안녕" - 세이브더칠드런의 #세이브위드스토리 는 셀럽&인플루언서가 동화책을 낭독함으로써 코로나19로 오랜 시간 집 안에 머물러야 하는 아이들을 위로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아이들과 가정을 돕는 캠페인입니다. 인스타그램 팔로우하시면 셀럽 & 인플루언서들의 동화책 낭독을 연이어 보실 수 있어요! . #코로나19기부 하기 #9595(일시후원 5천원)로 "세이브위드스토리"라고 문자메시지 또는 정기후원을 원하신다면 프로필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박성웅 #Parksungwoong #savewithstories #세이브위드스토리 #동화책읽어주기 #동화책읽기 #고양이해결사깜냥 #집콕독서 #창비 #창비그림책 #책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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