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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0원에 '티라미수·커피·아이스크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빕스 '디저트 자유이용권'

빕스에서 코로나19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많은 요즘 달달한 디저트로 기분 전환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CJ푸드빌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디저트 무제한 이용권을 판매한다.


코로나19 등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많은 요즘 달달한 디저트로 기분 전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지난 5일 빕스는 오는 11일까지 일주일간 11번가에서 빕스 평일 디저트 이용권을 1만 5,600원에 판매하는 '3900전(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용권을 구매하면 1회 3,900원으로 티라미수, 치즈케이크, 와플, 커피, 아이스크림 등 빕스의 디저트 섹션 메뉴를 한 달에 4번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Facebook '빕스(VIPS)'


입장 시 구매한 이용권을 제시하면 디저트 이용 고객 전용 팔찌를 받을 수 있다. 


이 팔찌를 차고 '디저트 무제한 3900전'이 표시된 메뉴를 90분간 이용하면 된다. 


이용권 발행일로부터 30일 동안 빕스 전 매장(프리미어 및 일산점 제외)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밥은 안 먹어도 디저트는 즐기는 디저트 족에게 최고의 기회다. 빕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즐기며 스트레스를 풀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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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Facebook '빕스(VI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