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적 퍼플 컬러+도톰한 아웃솔로 신발덕후 취향 저격하는 '제이든 스미스 X 뉴발 비전 레이서'
뉴발란스가 제이든 스미스와 함께 콜라보 해 새롭게 출시한 '비전 레이서'가 패피들 사이에서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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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Balance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보랏빛 컬러가 인상적인 스니커즈의 사진이 속속 올라오며 패피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누리꾼들이 공개한 사진 속 스니커즈는 배우 윌 스미스의 아들이자 배우 겸 래퍼인 제이든 스미스(Jaden Smith, 22)와 뉴발란스(New Balance)가 콜라보해 출시한 '비전 레이서(Vision Racer)'다.
비전 레이서는 뉴발란스의 대표적인 모델인 뉴발란스 1700의 라인을 새롭게 각색한 디자인으로 은은한 퍼플 컬러로 눈길을 끈다.
Instagram 'lacleanfactorybrive'
Instagram 'rits_uuun.2'
특히 두툼한 두께의 미드솔과 아웃솔로 작은 키가 고민인 이들도 모델 비율을 만들어 준다는 후문이다.
힐캡에는 'NB' 로고가, 아웃솔 바닥에는 핑크색으로 '((VISION))' 레터링이 새겨져 있어 패피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또한 비전 레이서는 어퍼의 경우 메시와 스웨이드 소재로 만들어졌지만 패션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해 부분적으로 플라스틱, 콩기름, 폴리우레탄, 폴리에스터 등을 재활용한 소재로 만들어졌다.
Instagram 'loadednz'
Instagram 'sarcasmads'
지난 7월 출시된 비전 레이서는 250~290 사이즈로 구성됐다.
비전 레이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딱 내 스타일이다", "진짜 구하고 싶다", "여성용 사이즈는 왜 안 나오나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색감깡패' 비전 레이서의 실물을 아래 사진으로 만나보자.
Instagram 'rits_uuun.2'
Instagram 'laceanfactorybrive'
Instagram 'k.r.h.555'
Instagram 'rits_uuun.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