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Velvet Tube 벨벳튜브'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뛰어난 글래머 몸매가 곧 콘텐츠인 브이로그(Vlog)를 찍는 일상 유튜버가 있다.
쉽게 찾아보기 힘든 컨텐츠여서일까. 그의 개별 영상 조회수는 구독자 수를 훨씬 뛰어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일상 유튜버 'Velvet Tube 벨벳튜브'에 관한 글이 다수 올라왔다.
벨벳튜브는 자신의 일상을 담아낸 브이로그 영상을 올리는 유튜브다. 최근 그의 정보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퍼져나가면서 그 인기는 빠르게 치솟고 있다.
YouTube 'Velvet Tube 벨벳튜브'
불과 두달 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ASMR 콘텐츠 유튜버였지만, 브이로그 영상을 찍기 시작하면서 영상 조회수가 폭증했다.
벨벳튜브의 이런 유명세를 이끈 가장 큰 공신은 단연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한 영상이다.
실제로 벨벳튜브는 자신의 장점인 글래머 몸매를 강조한 섬네일을 제작해 유튜브 이용자들의 발길을 멈추게 만들었다.
재미있는 일상은 물론 뛰어난 몸매까지 볼 수 있어 구독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구독자들은 "몸매가 곧 콘텐츠"라며 입을 모았다.
아프리카TV
또한 벨벳튜브는 최근 아프리카TV에서 생방송 송출도 시작했다.
유튜브를 뜨겁게 만든 몸매 클래스는 유튜브 구독자들에 이어 아프리카TV 시청자들까지 열광케 했다. 시청자들은 역대급 몸매라고 극찬하며 뜨겁게 반응했다.
누리꾼들은 그런 그에게 "역대급 몸매다",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