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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싱부스2'서 세젤예 미모 뽐낸 조이 킹 머리는 사실 '가발'이다

엘과 노아의 달달한 사랑을 그린 넷플릭스의 인기 로맨스 영화 '키싱 부스 2'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인사이트Instagram 'joeyking'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엘과 노아의 달달한 사랑을 그린 넷플릭스의 인기 로맨스 영화 '키싱 부스 2'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3일 넷플릭스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본편만큼이나 흥미로운 트리비아를 공개했다.


넷플릭스가 공개한 비하인드스토리 중 가장 시선을 사로잡은 건 여자 주인공 엘 역을 맡은 조이 킹이 연기 내내 '가발'을 썼다는 점이다.


조이 킹은 미국 드라마 '디 액트' 때문에 머리를 짧게 자른 상황이었다.


인사이트Instagram 'joeyking'


인사이트미국 hulu '디 액트'


이에 그는 '키싱 부스 2'를 촬영할 땐 가발을 착용해야 했다.


조이 킹은 자신이 자주 쓰는 가발에 각각 '랄프'와 'Mrs. 플레처'라는 이름을 붙여주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 팬들의 눈길을 끈 또 다른 비하인드스토리는 조이 킹이 '키싱 부스 2' 제작에 참여했다는 점이다.


조이 킹은 영화의 촹괄 제작자로 참여하며 작품에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드러냈다.


'키싱 부스 2'의 각본가이자 제작자 그리고 감독인 빈스 마르셀로는 "조이 킹은 통찰력 있고 건설적인 아이디어를 가져왔다. 프로듀서로서의 DNA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라고 칭찬했다.


인사이트Netflix '키싱부스2'


인사이트Instagram 'joey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