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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문' 쓰는 브이로그 영상 새로 올리며 '멘탈 갑' 인증한 송대익

빠르게 자숙을 마치고 돌아온 논란의 유튜버 송대익이 뜬금없는 브이로그 업로드로 누리꾼의 분노를 샀다.

인사이트YouTube '송대익 songdaeik'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한 달 만에 자숙을 끝낸 송대익이 다시 한번 기이한(?) 행보로 누리꾼을 놀라게 만들었다.


2일 송대익은 '일상'이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


7월에 촬영한 것으로 확인된 이날 영상에서 송대익은 특별한 콘텐츠 없이 오직 일상을 보여주며 7분가량의 시간을 채웠다.


그는 "그동안 제가 어떻게 지내고 있었는지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면서 자숙 기간 중 카메라를 켜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송대익 songdaeik'


송대익은 자신의 반려견 '애기'와 '쪼꼬'의 식사를 챙기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후 그는 샤워, 유튜브 시청, 운전 등을 하며 소소하게 시간을 보냈다.


이날 브이로그의 하이라이트는 송대익이 반성문을 쓰는 장면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송대익 songdaeik'


반려견의 저녁 식사를 챙긴 그는 이후 식탁에 앉아 종이와 볼펜을 꺼내들었다.


송대익은 "일기를 쓰면서 하루를 돌아보는 것처럼 저지른 잘못을 잊지 않기 위해 쓰고 있다"면서 반성문을 쓰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한편 반성문으로 하루를 마친 송대익의 브이로그를 접한 누리꾼 대부분은 "진짜 반성한 거 맞냐", "너무 빨리 복귀했다"며 당홍감을 나타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송대익 songdaeik'


YouTube '송대익 songdae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