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출연했던 직장암 4기 남성 이건명 씨가 세상을 떠났다

인사이트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했던 이건명 씨가 세상을 떠났다.


1일 그의 유튜브 채널 '박킷리스트'에는 '건명이가 7월31일(금) 저녁 11시경 하나님나라로 떠났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과 함께 가족으로 추정되는 이는 "그동안 건명이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건명이는 마지막까지 미소를 잃지 않고 '사랑해,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남기고 하나님 품에 안겼습니다"라고 말했다.


글쓴이에 따르면 그의 발인은 오는 3일 월요일에 진행된다. 아침 7시 벽제 승화원으로 출발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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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장례식장 장소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2층 203호이며, 기독교 예식으로 3일간 진행된다.


이씨는 과거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에 출연해 30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직장암'에 걸려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사연을 전한 바 있다.


'직장암 4기'로 투병 중이었던 그는 아버지가 살아계시긴 하지만, '가정폭력'이 심한 아버지와는 떨어져 살고 있는 상황을 전하며, 자신이 떠난 후 혼자 남을 누나를 걱정해 많은 이들을 울린 바 있다.


방송 이후 그는 많은 이들의 응원 속에 '박킷리스트'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희망 넘치는 일상을 전했다.


인사이트YouTube '박킷리스트'


YouTube '박킷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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