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서 포착된 ‘형식·시완·광희’ 사진 6장
힐링캠프에 출연하는 박형식을 응원하기 위해 ‘제국의 아이들’의 시완·광희과 촬영장에 깜짝 등장했다.
via jasmin7294 /Instagram
서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제국의 아이들'의 형식·시완·광희가 오랜만에 한 자리에 뭉쳤다.
지난 5일 진행된 SBS '힐링캠프-500인'의 녹화에는 박형식이 게스트로 참석해 김제동과 일반인 499명으로 구성된 500명의 MC들 앞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날 녹화장에는 그룹의 막내 박형식을 응원하기 위해 제국의 아이들의 맏형 광희와 시완이 깜짝 방문해 현장의 청충들을 놀라게 했다.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등장 소식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공유됐고, 많은 인증샷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세 사람의 모습을 본 많은 팬들은 "꿈인지 생신지 모르겠다",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훈훈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SNS로 전해진 힐링캠프를 빛낸 세 사람의 모습을 모아봤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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