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으면 키 '6cm' 확 커져 '비율깡패' 만들어주는 '런스타 하이크 로우톱'

Instagram 'alamode_shopping'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신는 순간 모델 비율로 만들어줘 키 작은 '쪼꼬미'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컨버스 런스타 하이크'.

출시될 때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런스타 하이크는 지난 1월 보급형 모델로도 출시돼 패피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최근에는 런스타 하이크가 '로우톱' 모델로 출시돼 또 한 번 패피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컨버스가 새롭게 출시한 '런스타 하이크 로우톱' 사진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Instagram 'converse'

Twitter 'ASOS'

지난해 2월 첫 출시된 컨버스의 런스타 하이크는 발매 당시 J.W. 앤더슨과의 콜라보로 주목받았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하이톱 디자인에 지그재그 형태의 볼드한 아웃솔이 특징인 런스타 하이크는 약 6cm에 달하는 통굽으로 키가 작은 이들도 '비율 깡패'로 만들어준다.

불편해 보이지만 하이킹 부츠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만큼 사실 런스타 하이크는 신고 오래 걸어도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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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가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인 런스타 하이크 로우톱은 볼드한 화이트 컬러의 미드솔도 지그재그 형태의 투스 솔도 기존의 런스타 하이크 하이톱과 동일한 솔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발목 위까지 올라오지 않고 발목 밑까지만 올라오는 로우톱 디자인으로 신고 벗기가 더 편해졌다.

컬러는 카키 컬러의 '다크 모스', '화이트', '블랙' 총 세 가지로 출시됐다.

평소 작은 키가 고민이었다면, 힙하면서도 편안한 착화감의 스니커즈를 찾고 있었다면 '컨버스 런스타 하이크 로우톱'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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