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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달달한 '민트 맛' 그대로 재현해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배라 민초 초콜릿'

배스킨라빈스와 콜라보해 인기 메뉴 '민트 초콜릿 칩'의 맛을 초콜릿으로 재현해낸 '배라 민트 초콜릿 칩 초콜릿'이 화제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baskinrobbinskorea', (우) Instagram 'japancandystore'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전 세계 민초단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독특한 초콜릿이 화제다.


최근 SNS에는 작은 박스에 들어 있는 민트 초콜릿 사진이 속속 올라오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민트 초콜릿은 후지야라는 일본의 스낵 브랜드가 배스킨라빈스와 콜라보해 출시한 '배스킨라빈스 민트 초콜릿 칩 초콜릿'이다.


인사이트tokyo treat


인사이트Instagram 'kdsr1023'


해당 제품이 다른 민트 초콜릿과 다른 점은 이름처럼 아이스크림 전문점 배스킨라빈스의 인기 메뉴 '민트 초콜릿 칩'의 맛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는 것이다.


배스킨라빈스의 민트 초콜릿 칩은 화한 상쾌함이 입안에 맴도는 시원 청량한 맛을 자랑하는 민트와 바삭하게 씹히는 달콤한 초코칩의 완벽한 조화로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다.


민트 초콜릿 칩 초콜릿을 맛본 이들은 정통적인 초콜릿 민트를 달콤하고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으로 덮어 배스킨라빈스의 민트 초콜릿 칩의 맛과 완벽하게 일치한다고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tarryeyedluna'


또한 민트 맛이 너무 강하지 않아 민트 특유의 청량한 향이 익숙지 않은 이들도 도전하기 좋다는 후문이다.


아이스크림이 아닌 초콜릿이기 때문에 가방에 넣고 그때그때 꺼내 먹기 좋을 뿐만 아니라 냉장고에 잠시 넣어두면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평소 민트 초콜릿을 좋아하는 '민초덕후'라면 배스킨라빈스 민트 초콜릿 칩 초콜릿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인사이트Instagram 'starryeyedlu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