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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인 오늘(26일), 배민서 매콤 달콤한 굽네 '볼케이노' 주문하면 '4천원' 할인

'굽네치킨'이 배달의민족 어플로 메뉴를 주문하면 4천 원을 할인해 주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인사이트Instagram 'bbongji_eat'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중복을 맞아 굽네치킨을 저렴히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이 오늘(26일)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굽네치킨을 주문하면 4천 원을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금일(26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배민 오더' 이용 시 할인 받을 수 있다.


'배민 오더'는 배달의민족에서 실시하는 비대면 주문 결제 서비스다. 앱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여 결제하면 직접 매장을 방문해 주문한 메뉴를 수령할 수 있으며 배달료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oq_d_b_po'


이번 행사에는 치킨류를 비롯해 피자류, 사이드 메뉴 등 굽네치킨에서 판매하는 전 메뉴가 포함된다.


맵덕후들이 사랑하는 매콤 쫄깃한 '볼케이노'를 비롯해 최근 SNS에서 핫한 '고추바사삭', 밥과 함께 비벼 먹으면 맛있다는 후문의 치킨 '갈비천왕' 등의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있다.


할인 방법은 간단하다. 배달의민족 앱의 메인화면에서 굽네치킨 4000원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해 최소 15,000원 이상 메뉴를 선택한 후 주문하면 된다.


인사이트배달의민족


단 매장에 따라 주문 가능한 최소 금액이 다를 수 있으니 배달의민족 어플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굽네치킨 관계자는 "이번 할인 이벤트는 중복의 무더위를 극복하고 소비자가 든든하게 여름 나기를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중복인 오늘, 폭풍 같은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매콤 달콤한 치킨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