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과 이나영 두 사람의 청순하면서도 또렷한 눈매의 비법이 공개됐다.

지난 5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에서는 '내 EYE를 부탁해'를 부탁해를 주제로 아이 메이크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날 방송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은 "전지현·이나영의 아이 메이크업 비법은 과하지 않은 속눈썹 컬"이라며 두 사람의 메이크업 스타일을 공개했다.

이에 김정민은 "속눈썹을 바짝 올릴수록 우아함이 떨어지는 것 같다"며 거들었고, 손대식은 "뷰러로 속눈썹 컬을 올릴 때 손목의 각도를 너무 위로 올리면 안 된다"면서 "15도 정도가 적당하다"고 조언했다.

두 미녀스타의 속눈썹 각도 비법을 알게 된 사람들을 사람들은 "청순하고 깨끗한 느낌의 비밀을 알아냈다", "15도 각도만 지키면 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은미 기자 eunim@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