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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다 헤어졌는데 영화 때문에 다시 만나 키스한 '키싱부스2' 조이 킹·제이컵 엘로디

한 때는 연인 사이었지만 영화 때문에 다시 만난 할리우드 배우 조이 킹, 제이컵 엘로디가 주목받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Netflix Korea'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달달한 하이틴 로맨스의 정석으로 알려지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 '키싱 부스'의 속편이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키싱 부스 2'는 대학 진학 준비와 노아와의 장거리 연애, 리와의 절친 규칙까지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엘에게 매력적인 남학생이 다가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인 '키싱 부스'의 후속편이다.


'키싱부스'는 태어날 때부터 단짝 친구였던 리(조엘 코트니)의 형 노아(제이컵 엘로디 분)와 첫 키스를 하면서 리와의 우정과 노아와의 사랑 사이에서 좌충우돌하는 엘(조이 킹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Netflix Korea'


제이컵 엘로디와 조이 킹은 '키싱부스 2' 공개와 함께 주목받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키싱부스'를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 공식적으로는 결별한 상태이지만 영화 후속편으로 만나게 됐다.


특히나 예고편에서는 제이컵 엘로디와 조이 킹의 키스신이 담겨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키싱부스2'는 지난 24일 오후 4시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Netflix Korea'


YouTube 'Netflix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