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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 YG 보석함 탈출하고 'AOMG' 소속으로 내일(23일) 컴백한다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된 가수 이하이가 새 소속사 'AOMG'와 새 출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leehi_hi'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된 가수 이하이가 새 소속사 'AOMG'와 새 출발한다.


22일 AOMG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하이 영입 확정 영상을 업로드했다. 전속 계약 체결을 공식화한 것이다.


공개된 영상 속 이하이는 마치 우주에 있는 것처럼 몽환적인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특히 잔잔한 기타 소리에 맞춰 이하이의 목소리가 감미롭게 어울려 '귀호강'을 시켜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AOMGOFFICIAL'


이하이는 내일(2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홀로(HOLO)'을 발매할 예정이다.


앞서 이하이는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에 참가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싱글 '1,2,3,4(원,투,쓰리,포)'를 발매하며 가유계 첫발을 내디뎠다.


인사이트SBS 'K팝스타 시즌1'


그러나 이후 뚜렷한 활동이 없어 팬들은 "YG의 보석함에 갇혔다"며 아쉬움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이하이가 'AOMG'에서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AOMG'는 가수 박재범이 설립한 힙합 레이블이자 음반 기획 및 제작사다. 그레이, 로꼬, 사이먼 도미닉, 후디, 펀치넬로 등이 소속돼있다.


YouTube 'AOMG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