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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쓰리, 수익 한 푼도 남기지 않고 '이곳'에 플렉스 한다"

MBC '놀면 뭐하니?' 제작진 측이 혼성 그룹 싹쓰리의 모든 수입을 불우 이웃 돕기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hyoleehyolee'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혼성그룹 '싹쓰리'가 앨범과 활동 수익을 기부할 예정이다.


지난 21일 MBC '놀면 뭐하니?' 제작진 측은 "싹쓰리 음원, 앨범을 비롯한 활동 수익은 불우 이웃 돕기에 기부된다"라고 밝혔다.


싹쓰리는 11일에 공개된 커버 곡 '여름 안에서'를 비롯해 25일 공개될 '그 여름을 틀어줘', 예약 판매를 시작할 피지컬 앨범, 오는 8월 1일 공개될 멤버들 솔로곡 등 모든 수익을 기부할 예정이다.


'놀면 뭐하니?'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놀면 뭐하니?'


앞서 제작진은 '유플레쉬' 공식 음원 수익금 2억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당시 유재석은 드러머로 변신해 폴킴, 헤이즈, 자이언티, 크러쉬 등 아티스트들과 총 5곡을 발매한 바 있다.


이외에도 부캐(부가캐릭터) '닭터유'로 변신한 그는 치킨 1,000마리 쿠폰을 마포구 결식아동에게 기부하는 등 의미 있는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매번 의미 있다", "항상 기부하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angout_with_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