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비하' 악플 보고 성형한 뒤 '리얼 여신' 된 여성 BJ
외모 악플에 성형하고 돌아온 아프리카TV BJ박민정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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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1995.mj'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캠빨이다", "셀카빨이다" 등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대공사(?)를 한 아프리카TV BJ가 있다.
무려 41만 유투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BJ 겸 유튜버 '박민정'에 대한 이야기다.
박민정은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방송과 개인 sns에 외모를 지적, 비난하는 댓글이 난무했다.
원래 외모 컴플렉스가 있었는데 도를 지나치는 외모 지적 댓글에 자존감이 떨어진 박민정은 성형예고를 하고 개인 방송을 중단했다.
Facebook '박민정'
Youtube '박민정'
최근 1년 만에 돌아온 박민정은 조막만한 얼굴에 더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더 예뻐진 미모를 자랑했다.
아프리카TV와 유투브로 방송 복귀를 알린 박민정은 다양한 콘텐츠로 다시 인기 크리에이터의 자리에 올랐다.
그 중 본인의 유투브에 올린 성형 전후를 비교하는 게시물이 화제가 됐다.
병원 탐색부터 성형 이후 휴식기에 변천사를 사진 찍어 수술 별 통증정도, 기간 별 붓기, 고통까지 유투브 방송으로 제작해 수술 후기를 들려줬다.
Youtube '박민정'
여러 편의 후기 동영상 각각 20만회 이상 시청수를 기록하며 '박민정'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많은 시청자들은 성형 사실을 솔직히 말하는 것도 대단하고, 본인이 한 수술에 대해 상세히 리뷰해준 것도 좋았다며 박민정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예쁘고 귀여운 외모와 완벽한 몸매, 털털한 성격까지 갖춘 박민정의 행보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Instagram '1995.m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