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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제 '로또' 살 수 있어요~" 나이 먹어 좋다는 '대세' 오마이걸 아린

오마이걸의 멤버 아린이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인사이트MBC every1 '쇼! 챔피언'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오마이걸 아린이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교감을 나눴다.


지난 20일 오마이걸 아린은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린은 "3일 전에 걸어가다가 새똥을 맞았다"라고 언급했다.


팬들은 아린에게 "새똥 맞으면 복권을 사야 한다"라고 전했다.


인사이트V라이브 'OH MY GIRL'


인사이트Naver 포스트 'WM엔터테인먼트'


이에 아린은 "새똥 맞으면 복권 사야 하냐. 나도 복권 살 수 있는 나이다"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1999년생인 아린은 올해 22살이어서 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어 아린은 "어릴 때 아빠가 5천 원 들고 가서 복권을 샀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팬들은 "아린아 로또 1등 돼도 은퇴하면 안 돼"라고 반응하면서도 "1등 당첨될 일은 없을 것"이라며 저주(?)를 퍼부었다. 


한편 아린은 오는 24일부터 KBS2 '뮤직뱅크' MC로 합류한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