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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날씬한데도 녹화 전에 밥 먹을지 말지 고민한다는 '여자친구' 멤버들

걸그룹 여자친구가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신곡 '애플' 무대 의상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인사이트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여자친구가 몸에 밀착되는 '애플' 무대 의상으로 인해 밥 먹기 전 고민을 했다고 털어놨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 DJ 정은지는 게스트로 출연한 여자친구에게 최근 고민에 대해 물었다.


여자친구 멤버들은 "사전녹화 전에 밥을 먹을까 고민"이라며 "이번 의상이 '자비 없는 의상'인데, 배가 나올까봐 뭘 못 먹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_imyour_joy'


이에 정은지 역시 "그런 옷을 입으면 물 먹을 때 윗배만 나오지 않냐"라 했고, 여자친구 멤버들 역시 이에 공감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13일 새 미니앨범 '회:송 오브 더 세이렌'(回:Song of the Sirens)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애플'(Apple)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인사이트YouTube '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