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T 생활에도 '꿀 피부' 자랑하는 에이전트 H의 의외로 간단한 피부 관리 비법

YouTube '미션 파서블'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피지컬갤러리의 '가짜 사나이'의 교관 에이전트 H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윗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선보이는 것은 물론, 완벽한 근육질 몸매와 잘생긴 외모는 누리꾼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기에 충분했다.

그중에서도 에이전트 H의 피부는 특히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거친 UDT 생활을 거쳐 왔음에도 잡티 하나 없이 하얀 에이전트 H의 피부는 누리꾼들의 부러움의 대상이자 호기심의 대상이었다.

이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에이전트 H가 꿀 피부의 비결을 공개했다.

YouTube '미션 파서블'

지난 18일 에이전트 H는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미션 파서블'을 통해 짤막한 Q&A를 진행했다.

피부 관리 비법을 물어보는 팬의 질문에 에이전트 H는 "선크림"이라는 정석에 가까운 대답을 남겼다.

그는 "외출 시에는 선크림, 자기 전에는 수분 크림을 바르고 있다"라며 "약간 뭐가 나려고 할 때는 '티트리 오일'을 바르고 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에이전트 H는 "저도 꼭 외출할 때는 선크림을 바른다"라며 "구독자분들도 꼭 외출할 때 선크림을 발라야한다"고 강조했다.

YouTube '미션 파서블'

비결을 들은 누리꾼들은 "역시 피부는 타고나는 건가 봐", "나도 선크림 매일 바르는데 뭐가 다른 거죠..?", "부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 밖에도 에이전트 H는 앞으로의 콘텐츠, 미용실, 인기에 대한 체감 여부 등등 다양한 질문들에 솔직하게 답변하며 Q&A를 마무리했다.

한편 에이전트 H의 '미션 파서블'은 10만 구독자 달성을 기념해 Q&A를 올린 지 하루도 안 돼 구독자가 20만 명을 돌파하며 무서운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전문성, 비주얼, 센스, 콘텐츠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함을 자랑하는 만큼 지금의 상승세는 당분간 꾸준하게 이어질 전망이다.

YouTube '미션 파서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