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한테 반해 '공식 인스타'에 박제까지 한 이탈리아 명문 클럽

Instagram 'jennierubyjane'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이탈리아의 명문 SSC 나폴리가 블랙핑크 제니에게 푹 빠진 모양이다. 인스타그램에 제니 사진을 올리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지난 18일(한국 시간) 나폴리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제니 사진이 여러 장 담긴 스토리를 올렸다.

나폴리가 올린 사진은 같은 날 제니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것이다. 사진을 보면 제니의 왼쪽 팔에는 나폴리의 엠블럼이 선명하게 박혀 있다.

사진 속 제니는 검은색 끈 나시와 핫팬츠를 입은 제니는 섹시한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아찔한 쇄골 라인이 돋보이는 몸매는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Instagram 'officialsscnapoli'

Instagram 'jennierubyjane'

제니 특유의 몽환적인 눈빛까지 더해져 도도하면서도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나폴리는 제니의 사진에 대해 "와우"라는 코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무려 3,000만 팔로워를 거느린 제니가 나폴리 엠블럼이 그려진 옷을 입어주자 고마움을 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나폴리는 2019-20시즌 세리에A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올 시즌 리그에서는 다소 부침을 겪으며 15승 8무 10패를 기록, 7위에 머물러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도 진출해 바르사와 16강 2차전을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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